
작년 7월 서초구 한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가죽소파리폼 문의가 들어왔는데요~
사진을 받아보니 오...박스터였습니다.
박스터는 이태리 하이앤드 가구 브랜드로서,
에이스침대가 운영하는 명품가구 멀티샵 에이스에비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번 샤롯데를 리폼한 포스팅에 이어
총 세 번째 박스터 가죽소파리폼 포스팅입니다.
이번 고객님의 모델은 알프레드(Alfred)!
3인용인데 댑스도 엄청나게 깊고,
길이도 웬만한 4인용에 버금갈만큼 굉장히 깁니다.

시트 쿠션을 들춰내면
마릭스천에 재봉된 박스터 로고.

지난 번 샤롯데의 경우 풀업 가죽이었는데
이번 알프레드는 누벅 느낌으로 살짝 표면을 버핑한
풀그레인 등급의 내츄럴 가죽입니다.

참....더스트 커버만 뜯어도
일반적인 소파와 차이점을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밴딩이 촘촘하게 걸려있고,
무엇보다 깔끔하게 플레인된 원목으로 제작한 프레임이 보이죠.
합판이 주를 이루는 중국산 프레임과는 확연히 다른점이 보입니다.

그리고 조립 방식도 차원이 다르죠.
국내, 중국산처럼 목수 타카로 조립, 삼각피스나 십자피스로 조립하는 것과는 다르게
조립하듯 짜맞추고 목공본드를 바르고 보링을 내고 볼트 너트로 조립합니다.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기존 박스터의 오래된 가죽을 벗겨내고

패턴 제작을 위해
벗겨낸 가죽의 박음선을 튿어냅니다.

그리고 합지에 가죽을 부착 후
사용감에 따른 늘어남 등을 고려하여
처음 정사이즈에 맞춰 컷팅합니다.

이번 가죽소파리폼에 들어갈 가죽.
엠보를 찍지 않은 내츄럴 프리마 아티클입니다.
원피 등급이 풀그레인까지는 되지 않지만
터치감이 굉장히 촉촉한 가죽이죠.

재단대 위에 가죽을 펼치고 앞, 뒷 면을 뒤집어가며
핀홀이나 화인, 속기스 같은 디펙트 체크 후
리폼용 패턴을 올려놓고 재단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업홀스터러는 오래된 밴드는 끊어버리고,
기존에 걸려있던 자리에 새로운 엘라스틱을 설치하죠.

가죽을 재단했으면 재봉을 해야겠죠?
퍼즐 조각을 맞추듯
짝을 맞춰 가죽을 합봉합니다.

그리고 박스터 오리지널 디자인과 동일하게
합봉된 부위에 스티치를 제작해주죠.

마지막 작업 과정은
가죽소파리폼의 꽃 업홀스터리입니다.
아무리 재단과 재봉이 완벽해도
가죽을 잘못 씌우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죠.

리나FRS의 REBIRTH PROJECT를 통해
재탄생한 박스터의 알프레드.

팔걸이 앞 면에 부착됐던 버튼은 없애고
깔끔하게 마감했고, 롤암 역시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내츄럴 가죽의 특징.
엠보를 찍지 않았기 때문에 부위별로 텍스쳐가 다릅니다.
사진 상에서도 절개된 등받이를 보면
가운데와 양 사이드의 엠보가 다르죠.
양 사이드는 목주름이 보이네요~
저게 내츄럴 가죽의 특징입니다.
사람도 얼굴, 팔, 등, 배 피부가 모두 다르듯..

신제품가격이 수천만원대인 박스터.
이러한 가구들은 한 번 구매하시고
여러 번 복원해서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가죽소파리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작년 7월 서초구 한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가죽소파리폼 문의가 들어왔는데요~
사진을 받아보니 오...박스터였습니다.
박스터는 이태리 하이앤드 가구 브랜드로서,
에이스침대가 운영하는 명품가구 멀티샵 에이스에비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번 샤롯데를 리폼한 포스팅에 이어
총 세 번째 박스터 가죽소파리폼 포스팅입니다.
이번 고객님의 모델은 알프레드(Alfred)!
3인용인데 댑스도 엄청나게 깊고,
길이도 웬만한 4인용에 버금갈만큼 굉장히 깁니다.
시트 쿠션을 들춰내면
마릭스천에 재봉된 박스터 로고.
지난 번 샤롯데의 경우 풀업 가죽이었는데
이번 알프레드는 누벅 느낌으로 살짝 표면을 버핑한
풀그레인 등급의 내츄럴 가죽입니다.
참....더스트 커버만 뜯어도
일반적인 소파와 차이점을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밴딩이 촘촘하게 걸려있고,
무엇보다 깔끔하게 플레인된 원목으로 제작한 프레임이 보이죠.
합판이 주를 이루는 중국산 프레임과는 확연히 다른점이 보입니다.
그리고 조립 방식도 차원이 다르죠.
국내, 중국산처럼 목수 타카로 조립, 삼각피스나 십자피스로 조립하는 것과는 다르게
조립하듯 짜맞추고 목공본드를 바르고 보링을 내고 볼트 너트로 조립합니다.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기존 박스터의 오래된 가죽을 벗겨내고
패턴 제작을 위해
벗겨낸 가죽의 박음선을 튿어냅니다.
그리고 합지에 가죽을 부착 후
사용감에 따른 늘어남 등을 고려하여
처음 정사이즈에 맞춰 컷팅합니다.
이번 가죽소파리폼에 들어갈 가죽.
엠보를 찍지 않은 내츄럴 프리마 아티클입니다.
원피 등급이 풀그레인까지는 되지 않지만
터치감이 굉장히 촉촉한 가죽이죠.
재단대 위에 가죽을 펼치고 앞, 뒷 면을 뒤집어가며
핀홀이나 화인, 속기스 같은 디펙트 체크 후
리폼용 패턴을 올려놓고 재단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업홀스터러는 오래된 밴드는 끊어버리고,
기존에 걸려있던 자리에 새로운 엘라스틱을 설치하죠.
가죽을 재단했으면 재봉을 해야겠죠?
퍼즐 조각을 맞추듯
짝을 맞춰 가죽을 합봉합니다.
그리고 박스터 오리지널 디자인과 동일하게
합봉된 부위에 스티치를 제작해주죠.
마지막 작업 과정은
가죽소파리폼의 꽃 업홀스터리입니다.
아무리 재단과 재봉이 완벽해도
가죽을 잘못 씌우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죠.
리나FRS의 REBIRTH PROJECT를 통해
재탄생한 박스터의 알프레드.
팔걸이 앞 면에 부착됐던 버튼은 없애고
깔끔하게 마감했고, 롤암 역시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내츄럴 가죽의 특징.
엠보를 찍지 않았기 때문에 부위별로 텍스쳐가 다릅니다.
사진 상에서도 절개된 등받이를 보면
가운데와 양 사이드의 엠보가 다르죠.
양 사이드는 목주름이 보이네요~
저게 내츄럴 가죽의 특징입니다.
사람도 얼굴, 팔, 등, 배 피부가 모두 다르듯..
신제품가격이 수천만원대인 박스터.
이러한 가구들은 한 번 구매하시고
여러 번 복원해서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가죽소파리폼 포스팅 마치겠습니다^^